7/29/2012

Lara





Lara is a former Monster High Abbey Bominable.


7/23/2012

Cedric Revised



Cedric is a former Volks Neo-Go-03 w/ DP wig.
Repaint by KMIRO J.K.
Credits: Black shirt by Blythism. Pants by Groove, Inc.
Belt by Volks, Inc. Bracelet by KMIRO J.K.



7/21/2012

SDCC 2012 - (3) Sunday, 7/15/2012


Day Three at SDCC 2012 (Sunday 7/15)


일요일은 일찍 도착했는데도 사람들로 붐비더군요. 일요일의 코믹콘은 끝날 시간이 아닌데도 짐을 싸거나 이미 비어 있는 부스들이 여기저기 많이 눈에 띄어서 되도록이면 토요일까지는 다녀가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이 날은  "Breaking Dawn" 티셔츠를 받기 위에 윗 층에 올라가 긴 행렬에 동참했죠.  지루한 2시간 동안 아무리 기다려도 줄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는데 지쳐서 줄을 벗어난 몇몇 사람들로 인해 조금씩 앞으로 움직이는 것 뿐이더군요.  드디어 티셔츠 티켓을 잔뜩 들고있는 누군가가 나타나고 기다리길 잘했다며 기뻐하려는 순간 줄 맨 앞 10명만 나눠주고 멈춘겁니다. 또 다시 몇 시간을 기다리라는 것이지요. 4시간을 기다렸는데도 아직 줄 한 가운데 남아있던 어느 남성분은 화가 치미는지 이건 시간낭비라며 기다리지 말고 코믹콘이나 즐기라고 사람들에게 소리치며 뛰쳐나갔는데 저와 지인들도 곧바로 자리를 떴답니다. 무슨 프로모션을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운영을 하는지 그저 남아있는 물량의 숫자에 맞춰서 티켓을 나눠주고 나머지 사람들은 보내면 서로 시간도 절약되고 좋을텐데 무슨 오만인지 모르겠네요. 이런 프로모션 물품들은 많은 사람들이 받아 갈 수록 더 선전이 되는 것이니 회사들에게는 이득이 된다 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미리 포스터들을 깔끔하게 포장해서 나눠준  Lionsgate 프로모션 관계자들의 센스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다음 부터는 선전물품들을 미리 대형 가방에 다 넣어서 사람들이 입장할 때 하나씩 나눠주던지 해서 매번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없이 코믹콘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여하튼, 지인들은 이번 일로 '트와일라잇'  안티가 되기로 결심을 했나봅니다. Breaking Dawn 부스를 지나칠 때 무료 포스터를 나눠주는 데도 아예 쳐다보지도 않더군요. 하하~! ^^;

















"Supernatural" cast members... I saw Jensen Ackles here at SDCC a few years ago and I could see him at close range at the time, but now...look at this crowd~! He looks great as he is on the screen. :)

"수퍼내추럴" 캐스트 멤버들... 몇 년 전에 왔던 코믹콘에서도 Jensen Ackles 를 봤었는데 그 때는 가까이서 볼 수가 있었죠...올해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었답니다. 굉장한 인기를 실감하게 하죠. 실물은 화면에서 본 모습과 똑같습니다. 뭐 모든 배우들이 다 그런 것 같더군요. ^^



Frankenweenie Exhibition.










Aren't they just adorable?! :-)
정말 사랑스러운 미니어쳐와 피규어들! ^^



























































Assassin's Creed III 부스.
동생이 이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본 적은 있는데 저는 한 번도 해보지 못했네요. 새로 출시될 Assassin's Creed III 에서의 업그레이드된 부분 등등의 설명을 비디오로 보여줬는데 나오면서 같이 관람한 지인들은 캐릭터의 손 움직임이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던데  그래픽은 멋지지만 그리 재미있는 게임은 아니라는 듯. 다들 도끼풍선을 하나씩 들고 나왔죠. ^^;




I love The Simpsons!! :-)



오래 걷다보니 다리도 아파오고 해서 윗 층에 올라가 휴식을 취하려고 하는데 스태프들이 점심용으로 나온 샌드위치와 스낵 등이 남았는데 (자원봉사자들이 픽업 안한 런치백들) 원하면 가져가라고 하며 나눠주더군요. 타이밍도 적절하니 무료 점심까지 와우 땡큐였죠. 맛이 없었다는게 큰 아쉬움이랄까... ^^








일요일에 받은 것들을 모아봤습니다.  저 넥타이는 Hitman 이라는 게임을 플레이해야 주는 것인데 제 의지와는 다르게 어찌하다 지인들에 이끌려 함께 줄을 서게 되었죠. 비디오 게임이라고는 PC 게임을 가끔씩 하거나 Rock Band 게임을 하면서 기타를 사용해본 것이 전부라 비디오게임 컨트롤러 사용방법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고민이 되더군요. 하튼 앞으로는 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죠. 큰 화면으로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 컨트롤러를 잡은지 몇 초만에 게임오버가 되었으니 보는 사람도 참 황당할만한 장면이었을 겁니다.  하하~! 여하튼 목표로 했던 레드 넥타이와 핀은 받아왔으니 임무완료! ^^; 그럼 올해의 코믹콘 사진들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