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009

death valley, california













사람, 건물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대지를 가로지르며
홀로 드라이브하는 기분이 이런거구나.
길가에  차를 세워두고 문을 열면 눈 앞에 펼쳐지는 대자연....
심장이 트이는 듯한 시원한 바람. 거대한 대자연 속에 
인간은 너무나 작게만 느껴지는 그런 곳이 데스밸리.
겨울비가 내린 다음 날의 데스밸리는 정말 환상적이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