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NY
엄청난 규모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낮 부터는 혼잡해질 것 같아서 아침에 걸어서 미술관으로 향함.
이 때도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역시나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사람들로 북적임.
이미 대중적으로 알려진 유명한 작품들도 많았지만
처음 보는 그림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들도 정말 많았음.
뉴욕 방문할 때 메트 미술관은 꼭 가보길 추천함.
Jean-Leon Gerome 의 작품들은 다 좋아하는데 "Bashi-Bazouk" 라는 타이틀의
이 페인팅도 이미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그림이고 페인팅 사이즈가
그리 크진 않지만 직접 봐도 감탄하게 되는 멋진 작품임.
위에 있는 그림은 Thomas Couture 가 1859년도에 그린 "Soap Bubbles"란 작품인데
마음에 들어서 한참을 바라봤음. 작가 이름도 기억하기 쉽다보니 나중에 검색해봤는데
작가가 마네의 스승이였다는 전혀 몰랐던 사실을 알게됨.
그림에 대한 추가설명을 읽어보면 Soap Bubbles (비눗방울) 는
"인생의 무상함"을 상징하고
오른쪽 윗편에 걸려있는 시들은 월계수 화관은
찬사와 영예의 덧없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함.
마음에 들어서 한참을 바라봤음. 작가 이름도 기억하기 쉽다보니 나중에 검색해봤는데
작가가 마네의 스승이였다는 전혀 몰랐던 사실을 알게됨.
그림에 대한 추가설명을 읽어보면 Soap Bubbles (비눗방울) 는
"인생의 무상함"을 상징하고
오른쪽 윗편에 걸려있는 시들은 월계수 화관은
찬사와 영예의 덧없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함.
Edward Burne-Jones 의 작품들은 직접 봐도 너무 아름다움.
Musical Instruments 컬렉션은 별로 인기가 없는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는데
미술관이 워낙 넓다보니 입구가 어딘지 헤매다 직원한테 물어보고 찾아냄.
미술관이 워낙 넓다보니 입구가 어딘지 헤매다 직원한테 물어보고 찾아냄.
위 그림도 처음 보는 작품인데 이 전시룸에 들어서자 마자 눈이 갈 정도로 정말 마음에 들었음.
Illia Repin 의 "Vsevolod Mikhailovich Garshin" (1884) 라는 작품임.
Illia Repin 의 "Vsevolod Mikhailovich Garshin" (1884) 라는 작품임.
Gustav Klimt 의 "Mada Primavesi" (1912).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작가의 그림이고 컬러가 예쁜건 알겠는데
내 취향의 그림은 아닌 듯. 페인팅 사이즈가 큰 편인데도 전혀 감동은 없었음.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작가의 그림이고 컬러가 예쁜건 알겠는데
내 취향의 그림은 아닌 듯. 페인팅 사이즈가 큰 편인데도 전혀 감동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