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콘 두째날...물총게임 심슨스 부스인데 전원 도너츠모양 미니튜브를 기념품으로 주더군요.
심슨스 가방키트를 받으려고 줄에서 대기 중 여객선 위로 헬리콥터가 착륙을 하는 장면에 모두가 시선집중! 누가 내렸는지는 모름.
위에 보이는 돔에서 프로모션 비디오를 보고 난 뒤 스낵, 손전등, 물통 등이 담긴 심슨스 가방을 받아들고 나오는 길에 Marge's Sweet Station 에서 솜사탕을 받아감.
심슨스 돔에서 받은 물과 가방 안에 든 기념품들.
심슨스 부스들이 있는 곳 맞은 편에 호텔이 있는데 사람들이 왜 모여있나 했더니......
컨벤션센터 안을 걸어가던 중 압사의 위험을 느끼게 해준 아래 장면... 갑자기 왜 몰려드나 했는데
알고 보니 The Walking Dead 출연진들 때문에 몰려든 관중들. 이렇게 인기있는 드라미인지 몰랐는데 꼭 봐야겠습니다. ^^
Hall H 에 무심코 들어갔는데 영화 'Horns" 패널이 와있더군요.
저도 해리포터 팬입니다만 Daniel Radcliffe 의 얘기를 듣다보니
배우로서의 자질도 있고 관객들의 질문에도 전혀 막힘이 없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어휘력과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더욱 기대가 되는 배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듣기론 이날 스파이더맨 코스튬을 입고 혼자 돌아다니기도 했다고 함. ^^
만화영화 The Book of Life 패널.
이 사진은 아마도 비디오게임 Hitman 의 캐릭터가 주인공인 Agent 47 패널인 듯.
아래 사진들은 영화 Kingsman: The Secret Service 출연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