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2014

2014 Comic-Con International: San Diego / Day 1


코믹콘 첫 날...........































아래 사진은  The Giver 패널. 원작을 쓴 작가는 왼 편에 앉았는데.
연륜과 겸손의 연관성은 전혀 없어 보였음.
자신이 마치 이런 류의 소설의 대가이고 최초라고
생각하는지 자화자찬하기 바쁘시더군요.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패널.






관중들이 갑자기 일어서며 환호를 하길래 누군가 했는데 이 분이시더군요.
인상도 좋으시고 재미있으셔서 그런지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듯.





Interstellar 패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아마도 영화 '그래비티' 를 보고 우주물에도 욕심을 낸 듯.
예전 영화 '다크나이트'는 정말 좋았는데 점점 영화가 대체로 진부해지는 것 같음.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 관객이 어떤 책들에 영감을 받았느냐는 질문을 했는데 감독왈 그 걸 다 나열하면
자신이 여기저기서 다 따라한게 되지 않겠느냐며 두어가지만 언급함. 역시 현명한 대응이십니다... ^^;
















피자헛 부스에서 받아온 피자. 맛은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