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4/2011

Torrey Pines










오랜만에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1시간 정도 하이킹을 하고 
바닷가를 걸었는데 시원한 바람. 지평선 너머 끝없이 펼쳐진 바다.......
밀려오는 파도 소리... 아장아장 걷는 갈매기...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모래 피라미드를 짓고 있는 사람...
하이킹은 저질체력 때문인지 1시간이 넘어가니 다리가 후들후들....
파도와 함께 밀려드는 차가운 물에 발이 닿으니 시원하더군요. ^^
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길~! 전 올 여름도 어어컨 없이 버텨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