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5/2014

Michael Garman









지난 몇 년간 벼르고 있던 Michael Garman 의 시티스케이프 조각품을 드디어.......
먼지에 더러운 천으로 포장되어 만신창이 상태로 도착했는데 어떻게 손을 봐야하나하며 미루다
도착하고 몇 주 동안 창고에 모셔두었다가 이제야 꺼내왔죠. 깨끗이 알코올로 구석구석 닦다보니
페인트가 지워진 부분은 손을 보고 나무프레임도 다시 칠해주고 깨진 부위도 수리했습니다.
무게가 엄청나서 힘들었는데 지인들이 보더니 다들 좋다고 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블로그 사진에 자주 등장할 녀석입니다... ^^

창문 마무리까지 하고 난 후.....